다음은 심포지엄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로 문의하시면 답변을 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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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이명박 대통령의 발표이후 정부는 국책 100대과제를 선정하고 미래기업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하여 GLOBAL위기를 극복중이며 산림청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정의 중심 테마를 현실화하여 국민경제의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중입니다.

 

*계획*

1. 숲가꾸기 대대적 실시

2. 목재수집율을 현재 14%에서 50%대로 향상

3. 산물을 통하여 목재산업과 BIO ENERGY 공급원화

 

*문제점*

1. 미국, 캐나다 와의 FTA체결로 인한 FTA극복문제

2. 전세계적 불황문제

3. 낮은 목재자급율

4. 기후, 환경문제(탄소배출권협약, TVOC etc)

 

*발표내용*

 

-산림청 목재소득과 이종건 과장

 

1. 목재유통시설부족(유통센터2곳, 집하장 17곳)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연계 미흡

2. 벌기령 도달 입목은 전체의 10%에 불과

3. 원목수입국(1위: 뉴질랜드 2위: 러시아 3위: 미국 순)

    현재 러시아의 수출관세는 25%이나 내년도에 80%로 확정

    원목수입국순위 변화가 예상됨.

 

4. 목재산업은 약23조원대로 합판, 보드, 제재로 구분. 목조건축분야가 활성화되어가는 추세

5. 벌채업자등록제, 벌채운재로, 기계화가 필요

6. DIY산업활성화, 목재 품질향상 및 인증제도 확대, 품질인증기관설립필요

7. 화목보일러와 펠릿보일러 보급-숲가꾸기와 에너지 대체효과

 

-토담(주) 최벽규 대표이사

 

1. 문화재 보수용 수입목 사용량이 적은 양이 아님에도 감독기관의 획일화로 굽은 목재를 사용할 수 없어 훌륭한 국산목재를 이용할 수 없다.

2. 고급 가구용재로 사용 가능한 목재가 있으나 유통 정보의 부족으로 사용이 어려움

  (고가구에 사용될 경우 최고가의 상품화 가능)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목재연구개발실 류재윤 박사

 

1. 유통개혁필요(one-stop shopping system-DIY,reform자재공급)

2. 국산 원목공급가능량의 D/B화 및 수요자에 정보제공필요

3. WOOD BIOMASS의 종합적 이용촉진필요

4. 국산재의 다수가 소경원목으로 제재상의 애로가 큼

5. 목재문화활성화를 위하여 부재표준화 필요

 

-법신창고 김진식 소장

 

목수는 죽은 나무에 제2의 생명을 부여하는 신성한 직업이다.

동양3국은 각자 독특한 건축양식을 발전시켜왔으며 그중 한국은 자연을 그대로 살리는 건축양식을 계승 발전시켜왔다.

현재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하여 전통가옥의 보급을 확대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전북대학교 목재응용과학과 이남호 교수

 

1. 목공예는 순발력이 필요되는 산업임. 따라서 모방을 피하기 위하여는 목재가공단계에서 경쟁력을 갖추어야만 저임금의 외국에서 모방수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인공건조 및 도장시설의 공동 도입. 가동체제 구축필요

   -품질기준 제정 및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품목의 다양화 및 디자인의 차별화

2. 목공예의 브랜드화가 필요

 

-DIY공방협회 오진경 회장

 

1.일본은 현재 3조 9천억엔규모의 DIY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중 목재관련분야는 15~20%해당

이로 역산하면 한국 목재관련 DIY시장은 경제규모를 고려할 때 최소 8,000억원대의 시장형성 가능

2.현재 국내 목재시장 최종 소비자들의 소비형태를 파악하고 소비용도에 부합하는 제품개발 및 SERVICE향상필요

3. 국내산 목재에 대한 정보부재(수종, 가격, 문의처 등)로 직접 방문을 하여야 하는 문제점 해결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