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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이] 본점 DIY업계 최초 브랜드 론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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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0   2008.07.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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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가구공방 체인점 쟁이(대표 김해동)의 각 공방들이 앞으로 개별 브랜드를 갖게될 예정이다.
 
공방마다의 다양한 디자인을 인정하고, 공방운영에 있어 활력을 제공하고자 추진된 이번 계획은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쟁이를 기대할 수 있게 한다.
 
동일한 목적 및 동일한 운영방식을 가지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의 성격과는 달리 그간 쟁이는
 
함께 발전하는 파트너, 다양성의 공존하는 네크워크 개념의 운영방식을 보여왔다.
 
각 공방별로 생산되는 가구 스타일에 맞는 브랜드를 가지는 이번 계획도 공방마다의 특별한 디자인을
 
부각시키려는 목적 하에 진행됐다.
 
쟁이의 김해동 대표는 "공방을 운영하다보면 자신만의 색을 가진 가구를 만들게 된다. 각 공방의 색깔 있고,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시킴으로써 전문성을 확립하고, 더불어 공방운영의 활력소도 될 것"이라고 전하며
 
타공방과의 차별성을 설명했다.
 
쟁이의 각 공방들이 브랜드를 갖는다는 이번 계획은 그 틀을 잡는 데만 1년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 시작은 본점이 끊었다. 본점은 이미 지난해부터 '유기농 가구, 꽃띠'라는 가구브랜드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11월부터 온라인에서 가구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유기농 가구, 꽃띠'는 이미 특허청 상표등록을 통해 상표권을 확보한 상태다.
 
주로 먹거리에 사용되는 '유기농'이라는 단어를 가구에 끌어와 자연 그대로의 재료로 건강한 가구를 만든다는
 
의미를 내포시켰다.
 
김해동 대표는 "7~8개월 정도 쇼핑몰을 시험 운영해보니 성공적이었다. 이에 다른 공방주들에게도
 
이런한 방향을 제시할수 있었다"며 "앞으로 쟁이의 두번째, 세번째의 브랜드들이 차례로 탄생될 예정이며,
 
각각의 브랜드마다 참신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쟁이의 각 브랜드들은 디자인을 개별하고, 브랜드 별 쇼핑몰, 혹은 오프라인 전시장 운영을 통해
 
새로운 DIY문화영역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목재신문 / 엄현순 기자 / 제 204호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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