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문 전시회인 ‘2009 경향하우징페어’ 관람객이 폐막 하루를 앞두고
30만명을 넘어섰다.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5일째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는
주말 이틀 동안 17만여명이 입장해 18일 개막 이후 22일 현재까지 총 3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내 손으로 ‘뚝딱’ ‘2009 경향하우징페어’를 찾은 한 가족이 22일
한국DIY가구공방협회 부스에서 가구를 만들고 있다. <강윤중기자>
‘녹색 건축’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신제품이 전시돼 있으며,
세계적인 석학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환경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지붕판금 전문시공업체인 주신공영(주)은 동판 등 다양한 재료로 생산된 지붕재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보루네오 가구에서 소파·의자 사업 부문을 분리해 설립된 (주)코시트는
세련되고 다양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내놓아 주부들의 발길을 잡았다.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인 혜종건업은 독일 벰베(Bembe)의 원목마루와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외장재를 전시했다. 특히 아게톤사의 외장재는 흙을 구워 만든 제품이어서 친환경 소재를 원하는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국내 업체들을 위한 해외바이어 발굴 사업도 지원한다.
알리바바 닷컴(Alibaba.com)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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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경향하우징페어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전시회에 참가하신 협회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내디내만 ,나무 풍경 각지역 대표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바라며,
한국 DIY 문화보급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DIY가구공방협회 회장 오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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